에이비식스 이대휘 “멤버들의 발전 느껴…소년에서 청년됐다”

에이비식스 이대휘 /제공=브랜뉴뮤직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멤버 이대휘가 멤버들의 발전을 칭찬했다.

에이비식스는 18일 5번째 EP앨범 ‘에이 투 비(A to B)’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이대휘는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도 디렉팅을 했다. 멤버들이 지난 앨범보다 훨씬 더 노래를 잘해주더라. 에이비식스가 점점 음악적으로 완성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이번 앨범명처럼 ‘에이 투 비’, ‘소년 투 청년’으로 가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세이비어(SAVIOR)’는 강렬한 힙합곡으로 거부할 수 없는 중력과 같이 필연적으로 너에게 끌린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외에도 앨범에는 ‘패러슈트(PARACHUTE)’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 ‘아인슈타인 (EINSTEIN)’ ‘위 쿠드 러브(We Could Love)’ 등이 수록된다. 18일 오후 6시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