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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의무’ KBO, 스프링캠프 방역 지침 발표

‘방역패스 의무’ KBO, 스프링캠프 방역 지침 발표

기사승인 2022. 01. 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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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 현장. /연합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가하는 10개 구단 선수 등 모든 관계자는 방역 패스 적용을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스프링캠프 방역 지침을 발표했다.

KBO에 따르면 스프링캠프지에 출입하는 선수단, 미디어, 중계팀, 심판위원 등 모든 이는 유효기간 내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2일 이내 유전자증폭(PCR) 음성 결과를 받아야 한다

또 그라운드 훈련을 제외한 모든 구역에서는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한다. 지침은 다음 달 1일부터 2022년 KBO 시범경기 개최 전까지 적용된다.

KBO는 중증 감염을 예방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비하게 위해 백신접종 완료를 적극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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