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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신규 브랜드 스킨부스터 ‘바이리즌’ 론칭…600억 시장 공략

휴젤, 신규 브랜드 스킨부스터 ‘바이리즌’ 론칭…600억 시장 공략

기사승인 2022. 01. 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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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이 600억 규모의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한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바이리즌(BYRYZN)’ 스킨부스터를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명 ‘바이리즌’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과학적 안전성과 미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우수한 제품을 제공, 의료진과 소비자들의 이유 있는(By Reason) 제품 선택을 돕겠다는 휴젤의 의지를 담아 탄생했다.

[휴젤_이미지]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는 지난 20년간 휴젤이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필러 브랜드 바이리즌의 첫번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높은 함량의 HA(히알루론산)성분을 함유해 주름 개선 및 피부에 광채와 수분감을 전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우수한 몰딩력을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볼륨감 형성이 강점이던 기존 더채움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꾀했고, 부드러운 점탄성으로 시술 시 제품 주입감을 높이는 한편 필러 시술의 대표 부작용으로 꼽히는 ‘틴들현상’ 발생을 최소화해 시술자인 의사와 소비자의 편의를 모두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은 지속적인 사업 스펙트럼 확대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술자와 소비자의 수요에 부응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을 이끄는 리딩 기업으로 발돋움했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스킨부스터 시장 역시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젤의 성공 DNA를 이식, 피부상태 개선을 희망하는 소비자와 시술자의 기대를 충족시켜 해당 시장의 빠른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상 피부의 재생부터 피부톤·결·탄력에 이르기까지 피부 개선에 대한 소비자 수요 확산에 따라 해당 시장 역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는 추세다. 휴젤은 잠재력 높은 스킨부스터 시장 진출을 통해 다양한 의료미용 수요에 보다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솔루션을 제공,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 제고를 목표로 한다. 신규 브랜드 론칭은 지난 2014년 HA필러 브랜드 ‘더채움’ 이후 약 7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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