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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 여제’ HYNN(박혜원), 첫 전국투어 티켓 예매율 1위 등극

‘발라드 여제’ HYNN(박혜원), 첫 전국투어 티켓 예매율 1위 등극

기사승인 2022. 01. 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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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NN(박혜원) /제공=뉴오더엔터테인먼트
가수 HYNN(박혜원)이 데뷔 후 처음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흰 포레스트(HYNN FOREST)’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HYNN(박혜원)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3시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예매가 시작된 ‘흰 포레스트’ 인천 공연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콘서트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데뷔 후 첫 라이브 공연 겸 팬미팅 ‘퍼스트 라이브 - 렛 미 인’(1st Live - LET ME IN)을 10초만에 매진시켰던 HYNN(박혜원)은 지난해에도 ‘흰, 여름 정원’, ‘흰, 가을 산책’을 연이어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26일 오후 6시 HYNN(박혜원)의 고향인 인천에 위치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데뷔 3주년을 맞은 HYNN(박혜원)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는 공연으로 인천에 이어 대구, 부산, 고양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다. 공연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HYNN(박혜원)의 공식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HYNN(박혜원)은 감성을 어루만지는 가사와 호소력 짙은 멜로디를 담은 발라드 곡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 있어’ ‘막차’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tvN ‘구미호뎐’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에 참여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명곡들을 커버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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