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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대한위생사협회, 위생·안전 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인천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대한위생사협회, 위생·안전 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2. 01. 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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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박명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경인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최향숙 교수)는 지난 5일 사단법인 대한위생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위생·안전관리와 교육지원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종사자의 위생 습관 형성 및 급식소의 위생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또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위생 정보제공과 교육지원을 통해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급식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최향숙 센터장은 “공신력 있는 대한위생사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음으로써, 전문화되고 체계적인 급식 위생·안전 관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위생교육을 진행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앞장서 사각지대 없이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전국 7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시에서는 서구지역이 최초로 경인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하여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서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된 급식소에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대상자별(어르신, 보호자, 조리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시설장 등) 영양·위생교육 △조리실 영양·위생 순회방문 지도 △영양·위생 통신문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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