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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의 첫 NFT, 하루 판매 1억원 매출 달성

나얼의 첫 NFT, 하루 판매 1억원 매출 달성

기사승인 2022. 01. 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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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얼이 정규 1집의 1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디지털 미디어 아크워크로 하루 만에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제공=㈜패닉버튼
가수 나얼의 대체불가토큰(NFT)이 발행 하루 만에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콜렉터블 콘텐츠기업 패닉버튼 측은 9일 “나얼이 만든 디지털 컬렉터블스가 출시 하루 만에 원화로 환한시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얼은 지난 7일 자신의 첫 정규앨범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워크를 발행했다. 10주년 기념 수록곡인 ‘여전히 난’의 일부를 그의 목소리로만 재구성해 만든 한정판 아트워크로 컬렉터들이 소장 가능한 NFT 형태로 만들어졌다.

나얼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 관계자는 “NFT 콜렉터가 아닌 대중 문화 애호가들에게 암호화폐라는 구매참여의 장벽이 있었음에도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대중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소속 아티스트들의 디지털 컬렉터블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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