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한 ‘2021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10년 연속 온실가스 권장 감축률(30%)을 달성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공단은 소유 건물과 업무용 차량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연도별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태양광발전시설 및 고효율 LED 조명기기 설치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 △실내 냉난방 온도 준수 △개인용 PC 대기전력 차단 및 중식시간 전등 소등 등을 해왔다.
또 공단은 △구내식당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나가기 위한 잔반 없는 날 운영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다짐 등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앞장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