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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앞장

하이트진로,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 앞장

기사승인 2021. 12. 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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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사진자료] 하이트진로
지난 2일 충북 청주 사창시장에서 한종우 충북소방본부 한종우 대응총괄과장(왼쪽 두번째), 오인세 사창시장 상인회 사무국장(오른쪽 두번째), 채열식 청주서부소방서장(오른쪽 첫번째)이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재난 취약지역을 위한 화재예방 활동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전국 ‘안전하고 화재 없는 전통시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충북 지역 전통시장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강릉 산불 등 비상소화장치를 이용한 초기 화재진압이 중요했던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충북소방본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시장 상인회와 함께하는 이번 지원활동은 충북 지역내에서도 도로가 협소한 청주 사창시장, 충주 연원시장 등 8개 전통시장을 선정해 진행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상권의 안전도 지키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덜어드릴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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