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코리아, 대전 고객지원센터(DSC) 리뉴얼 오픈

강의실 좌석 확대·밝고 세련된 비즈니스 미팅 공간 구성

지난 6일 유니시티코리아 대전DSC 리뉴얼 오픈식에 참석한 경영진 및 회원들이 리본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유니시티코리아

유니시티코리아가 지난 6일 대전 유니시티코리아 고객지원센터(DSC)를 리뉴얼 오픈했다. 대전은 유니시티코리아의 20년 영업거점으로, 한국 시장의 성장을 위한 더 큰 발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8일 회사 측에 따르면 유니시티코리아 대전 DSC는 지난 2000년 설립 후 20년 동안 대전·충청 지역 회원들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유니시티코리아의 지속적인 사업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리뉴얼된 고객센터는 비즈니스 미팅, 교육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강의실을 기존 40석에서 100석으로 확장하고, VIP룸과 비즈니스 미팅 공간을 이전보다 밝고 세련된 느낌으로 디자인해 보다 쾌적한 사업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회원들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해 볼 수 있는 체성분 분석기를 구비하고, 유니시티의 역사와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과 유니시티의 신제품과 스테디 셀러가 전시돼 있는 제품 존도 새단장을 마쳤다.

대전 DSC는 향후 유니시티 회원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바비 김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교통의 요충지이자 한반도의 중심인 대전은 위치상의 상징성이 뚜렷할 뿐 아니라 유니시티의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20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그동안 유니시티코리아의 놀라운 성장의 밑바탕이 돼 준 대전·충청 지역의 많은 유니시티 회원들의 지역 내 비즈니스의 확장과 함께 유니시티코리아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