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전유진, ‘최애돌 셀럽’ 12월 기부천사 선정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전유진, ‘최애돌 셀럽’ 12월 기부천사 선정

기사승인 2021. 12. 07.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sd
임영웅(왼쪽부터 시계방향), 영탁, 전유진, 정동원, 이찬원이 ‘최애돌 셀럽’ 12월 기부천사로 선정됐다./제공=최애돌 셀럽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전유진이 팬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최애돌 셀럽’ 12월의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100% 팬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기부천사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전유진이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명예전당 종합 누적 순위에서 각각 1~5위를 차지하며 확정됐다.

임영웅은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3000점 만점을 받으며 12월에도 종합순위 1위로 기부천사에 올랐다. 2위에 이름을 올린 영탁은 팬으로부터 2952점을 받았다. 2942점으로 3위를 기록한 셀럽은 이찬원이다. 동일 기간 4위를 달성한 정동원은 2869점을 획득했다. 최종 5위로 기록된 전유진은 2843점을 받으며 팬들의 사랑을 증명해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백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12월 기부천사로 선정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전유진은 그들의 이름으로 총 25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힘을 보탠다. 제17대 기부천사 광고는 12월 15일부터 고속터미널역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최애돌 셀럽’에서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 내 1위를 차지하고 또 다른 기부천사가 된 셀럽은 남자 배우 카테고리 이민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