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북한이탈 주민 등 김장나눔 행사 전개

기사승인 2021. 12. 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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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나눔 행사에 평통 오산시협의회, 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등이 현금과 물품 등 총 4,300만원 상당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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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오산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는 지난 3일 지역내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 위한해 겨울철 김장김치와 물품지원을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 오산신협, 오산새마을금고 K2오산점 후원으로 김장과 물품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평통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회장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과 북한이탈주민, 저소득층 위한 김장과 물품 나눔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서적 동질감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안정적인 사회적응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자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오산시 민주평통 400만원,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1880만원 김장후원과 함께 K2오산점 1660만원 상당 아웃도어, NH농협은행 오산지부 100만원 상당 쌀, 오산신협 100만원 상당 국수 선물셋트, 오산새마을금고 160만원 상당 요리술 후원 등 4300만원상당 김장 나눔과 물품지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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