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실시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21. 12. 01. 11: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래에셋증권 사옥
미래에셋증권은 통합자산관리 앱인 ‘m.ALL’에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1일 오후 4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에 업계 최초 ‘올인원(All-in-One) 투자진단 보고서’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자산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투자진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은 보유종목 진단(AI 스코어), 투자성과 분석, 고수와의 투자 비교 서비스 등 새로운 투자 경험을 할 수 있다. 또 전방위적 고객 분석 ‘Customer 360 View’ 기반의 초(超) 개인화 자산관리, 연금, 절세 등에 특화된 어드바이저(advisor·자문)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달 한 달 간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세훈 디지털플랫폼본부 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가 종료되고 정식 오픈되는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간 본격적인 서비스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며 “미래에셋증권은 금융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금융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