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1월 이달의 우수직원’에 서슬기 주무관 선정

기사승인 2021. 12. 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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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최초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 공로
충남도, ‘11월중 이달의 우수직원’에 서슬기 주무관
서슬기 충남도청 산림자원과 주무관
충남도는 11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산림자원과 서슬기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서슬기 주무관은 내포문화숲길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국가숲길’로 지정되는 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내포문화숲길은 서산·당진·홍성·예산 4개 시·군, 26개 읍·면·동, 121개 마을 320㎞에 달하며 주제별로 △내포 역사 인물 동학길 △백제부흥군길 △원효 깨달음길 △내포 천주교 순례길 등 4개로 나눠 있다.

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관광객(등산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증진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표숲길의 브랜드화를 통해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를 가진 명품숲길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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