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축하메시지] 허성무 창원시장 “창원특례시 시대‘ 함께 열어갈 동반자 기대”

허성무 창원시장

정도언론·인간존중·인류평화를 기치로 아시아 중심 언론으로서 모바일 넘버원을 지향하는 아시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103만 창원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기에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담고 실효적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라는 어둡고 긴 터널에서 든든한 길잡이가 돼주고 있는 귀사의 임직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창원시는 그동안 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역사적 대전환을 만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시민과 함께 사회적,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황을 유연하게 이겨내고 있습니다.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산단화, 소재·부품·장비산업의 특화, 방위산업의 요람, 수소산업 선도, 민주주의 성지화는 물론, 2022년 특례시 출범에 맞춰 실질적인 도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들도 같은 맥락입니다.

이에 글로벌시대 종합미디어로서 아시아투데이가 다가오는 ‘창원특례시 시대’를 함께 열어갈 동반자이자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며 앞으로 아시아투데이가 미래 언론매체의 전형으로 발돋움하길 성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