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막바지 가계대출 돌입
| 농협은행 | 0 | 농협은행 전경./제공=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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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다음달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2000만원으로 대폭 줄이면서 막바지 가계대출 관리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내달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신용대출 한도를 200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일시대출과 한도대출 모두 최대 2000만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다.
현재 농협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는 일시대출 1억원, 한도대출 5000만원이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올해 급증한 가계대출을 관리하기 위한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