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와 ‘농산물 꾸러미’ 나눔 행사 실시

NH농협캐피탈과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25일, 농협 창립60주년을 맞이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취약계층 및 방역의료진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1500세트를 전달했다. 남미정 NH농협은행 광산지점장(사진 왼쪽 부터), 김석찬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이한상 구세군 전라지방장관, 강형구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김양숙 복지정책과장이 농산물 꾸러미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과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봉부, NH농협은행광주영업본부는 지난 25일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취약계층 및 방역의료진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 1500세트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실시된 이날 행사는 농협금융지주의 ESG 추진전략에 따라 농업·농촌·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삼호 광산구청장, 이한상 구세군 전라지방장관이 참석했다.

전국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총 12개 품목의 꾸러미 물품은 지역아동센터 및 선별진료소 방역의료진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태선 대표는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