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핼러윈 데이 대비 유흥시설 특별 방역점검 실시

기사승인 2021. 10. 27. 12: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기 광주시는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주점, 홀덤펍, 유흥시설 등지에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점검은 핼러윈 데이에 외국인과 젊은 층의 유흥시설 집중이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및 집단감염 발생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흥시설, 홀덤펍에 대해서는 집합금지에 따른 영업 여부 확인이며 주점에 대해서는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신동헌 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해 코로나19 발생을 최소화하고 위드코로나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철저한 방역점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