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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지역난방공사와 ‘가스복합 소부장 국산화’ MOU

서부발전, 지역난방공사와 ‘가스복합 소부장 국산화’ MOU

기사승인 2021. 10. 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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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_지역난방공사
22일 최용범 서부발전 부사장(오른쪽)과 송현규 지역난방공사 안전기술본부장이 ‘가스복합 소부장 국산화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가스복합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스복합 플랜트 기자재의 신속한 국산화 △중소기업 상호간 신규 진입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기술 개발 등에서 협력에 나선다.

이날 송현규 지역난방공사 안전기술본부장은 “가스복합 기자재 국산화 협력은 비용절감과 국내 기자재 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술개발 협력으로 탄소중립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용범 서부발전 부사장은 “복합플랜트에 사용되는 다양한 외산기자재의 신속한 국산화를 위해 지역난방공사와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품개발 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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