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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 이용고객 400만명 돌파

NH농협카드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 이용고객 40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21. 09. 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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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NH pay)’의 이용고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카드는 지난 8월 농협 창립 60주년에 맞춰 간편결제서비스 올원페이를 리브랜딩한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NH pay)를 오픈한 바 있다.

농협은행 및 농·축협 계좌를 연동한 계좌결제 체크카드 서비스가 탑재돼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생활·편의 서비스를 강화해 농협 유통계열사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을 연계하여 범농협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일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카드승인알림, 명세서수령방법 변경 △우편명세서 이미지 보기 △ 결제비밀번호 변경 프로세스 등을 도입했다. 앞으로 ‘NHOnePASS’ 및 ‘NH머니(선불전자지급수단) 결제·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NH페이(NH pay) 오픈에 맞춰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모든 생활에 깊이, 페이다’ 영상 광고는 공개 약 한 달 만인 9월 23일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NH농협은행·NH농협카드 광고모델 강하늘·한소희가 출연하며, 시간을 넘나드는 드라마 형태의 구성을 통해 ‘NH pay’ 주요 서비스를 흥미롭게 풀어내면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NH페이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개인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 통합결제플랫폼으로 재탄생하면서 많은 신규고객들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NH페이 계좌결제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0월 12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NH페이 계좌결제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 누적 합산 6000원 이상 결제하고, NH농협카드 혜택정보 및 이용권유 수신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3000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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