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메종키츠네 협업, 네오 쿠션 한정판 출시

/제공=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협업을 통해 네오 쿠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라네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헤이 네오! 렛츠 칠랙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라네즈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MZ(1980~2004년 출생)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정판은 네오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2종(매트 21N, 23N)과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한 에코백·파우치·스마트톡 등 굿즈 3종으로 구성됐다.

네오 쿠션은 크림 색상의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이며,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칠랙스 폭스’가 반영됐다. 칠랙스 폭스의 위치는 세 가지의 랜덤으로 적용됐다.

한편 라네즈 네오 쿠션은 고밀착 쿠션 제품이다. 앞 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의 360도 보더리스 디자인 등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