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3101003303300194361 | 0 |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출산했다./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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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출산했다.
23일 김구라 측 관계자는 “김구라의 아내 A씨가 추석 직전에 아이를 출산했다”며 “아이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현재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산후조리 중에 있다. 아이는 출산 예정일보다 다소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구라는 지난해 12살 연하 A씨와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 생활을 해왔다.
한편 김구라의 첫째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와 늦둥이 둘째는 스물두 살 차이로 알려졌다. 김구라는 방송에서 A씨의 존재를 알려왔던 만큼 이번 둘째 출산에 대한 소회도 밝힐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