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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명절 보내세요”…‘홈타운’ 유재명·한예리·엄태구·이레, 첫 방송 앞두고 추석 인사

“알찬 명절 보내세요”…‘홈타운’ 유재명·한예리·엄태구·이레, 첫 방송 앞두고 추석 인사

기사승인 2021. 09.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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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
‘홈타운’ 유재명·한예리·엄태구·이레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제공=tvN
유재명·한예리·엄태구·이레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을 ‘홈타운’으로 초대했다.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유재명)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한예리)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엄태구)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홈타운’은 드라마 ‘비밀의 숲2’를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현석 감독의 신작으로, 치밀한 수사물에 섬뜩한 오컬트 요소가 결합 돼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여는 전무후무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유재명(최형인 역), 한예리(조정현 역), 엄태구(조경호 역), 이레(조재영 역) 등 연기파 배우 군단의 가세는 ‘홈타운’에 대한 관심을 한껏 상승시킨다.

‘홈타운’ 측이 한가위를 맞이해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의 추석 인사 영상과 함께 훈훈한 셀카 사진까지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 속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 이레는 시청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들은 “비록 많은 가족들이 만나지는 못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 어떨까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알찬 명절 보내세요”라며 의미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길 기원해 따스함을 자아낸다.

이어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10시 30분에는 ‘홈타운’이 첫 방송되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올 추석엔 ‘홈타운’으로 오세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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