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박준희 관악구청장, 추석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시설 근무자 격려 방문

박준희 관악구청장, 추석 앞두고 코로나19 관련 시설 근무자 격려 방문

기사승인 2021. 09. 17. 17: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
17일 오전,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의료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관악구 제공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코로나19 관련시설을 직접 찾아 현장 대응 상황을 확인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박 구청장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 생활치료센터에 순차적으로 방문해 각 시설별 추석 대비 비상근무계획 등을 점검했으며,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와 함께 사전에 근무자들의 의견을 받아 준비한 컵라면과 과자류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17일 오전,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관악구 제공
박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위해 명절도 반납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이뤄낸 방역과 성공적인 백신접종으로 우리는 곧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황 종료 시까지 구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대응역량을 집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