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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이 1조7005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동기보다 9.8%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87억원으로 같은 기간 31.9% 증가했다.
BGF리테일 측은 “어려운 상황임에도 점포 개선 프로그램인 ‘점프 업’ 프로젝트 등 기존점에 매출 성장 동력을 불어넣는 영업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냈으며 이와 함께 업계 1위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신규점의 개점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또한 ‘곰양말 맥주’와 같은 차별화 상품이 인기를 얻고, 알뜰 프로모션 등이 매출 향상을 이끄는 데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