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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비서관 코로나 확진에 자택근무…대외일정 모두 취소

홍남기, 비서관 코로나 확진에 자택근무…대외일정 모두 취소

기사승인 2021. 08. 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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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비경중대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획재정부 비서실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5일 기재부에 따르면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마친 후 대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자택으로 귀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부총리 비서실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대외일정을 모두 취소한 것”이라면서 “홍 부총리는 유전자증폭(PCR) 검사 이후 자택에서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K-글로벌 백신 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에도 참석할 수 없게 됐다.

홍 부총리는 자택에서 이메일과 전화 등을 통해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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