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정 부정평가 52.4%…긍·부정 격차 8.3%p 국민의힘-민주당 지지율 격차 1.6%p…오차범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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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리얼미터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주 연속 4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YTN의뢰로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전국 성인 2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 대비 0.6%포이트 하락한 44.1%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은 24.9%, ‘잘하는 편’은 19.2%였다.
부정평가는 52.4%로 전주 대비 0.2%포인트 올랐다. ‘매우 잘 못함’은 38.3%, ‘잘 못하는 편’은 14.1%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간 차이는 8.3%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