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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채널 전략 가속화” CJ올리브영, 창사 이래 최대 규모 IT 인력 채용

“옴니채널 전략 가속화” CJ올리브영, 창사 이래 최대 규모 IT 인력 채용

기사승인 2021. 07. 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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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CJ올리브영
헬스앤뷰티 스토어 브랜드 올리브영 운영업체 CJ올리브영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IT) 인력 공개 채용을 진행해 옴니채널 성장 가속화에 나서겠다고 26일 밝혔다.

옴니채널은 소비자가 오프라인·온라인·모바일 등으로 상품을 검색·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CJ올리브영의 이번 채용은 오는 8월13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백엔드(BE) △프런트엔드(FE) △안드로이드 앱 △iOS 앱 등 8개 직무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코딩 테스트 챌린지로 진행된다. 코딩 테스트 챌린지는 사전 서류 전형 없이 코딩 테스트만을 통해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하는 채용 절차다. 실력 있는 IT 인력을 대거 영입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코딩 테스트 챌린지 접수는 오는 8월13일까지 프로그래머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오는 8월15일에 테스트가 진행된다. 이후 입사 지원서 제출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테스트 응시가 어려우면 상시 채용 전형을 통해서도 지원할 수 있다. 오는 8월4일에는 CJ채용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형식의 채용 설명회 올리브영 테크 채용 콘서트도 개최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우수 역량을 갖춘 IT 전문가와 리테일 전문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연내 옴니채널로써 패러다임 전환을 이뤄낼 것”이라며 “오프라인에서 쌓아 올린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을 주도하며 헬스앤뷰티 옴니채널 1위 기업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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