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식품브랜드 인비바, 해외 수출 계약 “웰빙 스낵 눈길”

식품브랜드 인비바, 해외 수출 계약 “웰빙 스낵 눈길”

기사승인 2021. 07. 26. 16: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프리미엄 원물 스낵을 선보이는 식품브랜드 인비바(대표 황성민)가 최근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현지 법인과 해외수출 계약을 진행, 현지 사이트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미 미국, 홍콩, 일본 등에 수출되어 K-FOOD의 위상을 알리고 있는 인비바는 고품질 농산물을 선별해 자사만의 특수공법으로 웰빙 스낵을 만들고 있는 기업이다. 과일과 야채 고유의 영양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스낵화한 원물칩을 2018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또한 2020년 ‘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박람회를 통해 ‘저온진공공법’울 기반으로 한 어묵칩 ‘어무꽈자’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였다.


싱가포르와 베트남 수출계약의 대표 상품인 어무꽈자는 총 4가지(오리지널맛, 매운맛, 와사비맛, 허니버터맛)으로 출시됐다. 어묵을 만드는 연육이 52% 이상 함유된 실제 어묵 스낵으로 인비바만의 ‘저온진공공법’을 통해 맛과 영양을 유지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제공해 여름철 홈술 안주로 주목받고 있다.


인비바 관계자는 “어무꽈자는 바삭한 식감을 통해 제품 그대로 즐기거나 다양한 음식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다소 생소한 피쉬케이크(fish cake)라는 점을 활용해 토핑으로 활용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타브랜드와 콜라보를 준비하고 있는 인비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인비바의 제품들은 홈페이지와 마켓컬리, 쿠팡 로켓, 배달의민족(B마트), GS 프레시몰 등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