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 예천경찰서장, 부임 후 첫 치안현장 방문

기사승인 2021. 07.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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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지사지 견지, 군민의 목소리 많이 듣기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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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 예천경찰서장이 22일 호명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경찰관들과 대화하고 있다./제공=예천경찰서
김택수 경북 예천경찰서장이 22∼23일 양일간 부임 후 첫 치안현장을 방문해일선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서장은 호명지구대를 시작으로 8개 지·파출소와 4개 치안센터, CCTV관제센터를 방문해 경찰관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주민들과 접견하는 시간을 갖지는 못했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간접적으로 청취했다.

김택수 서장은 “역지사지의 자세를 견지하면서 ‘고맙습니다. 경찰관님’이라고 하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듣기를 바란다”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가짐으로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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