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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분기배당 전환 이후 처음 1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SKT, 분기배당 전환 이후 처음 1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기사승인 2021. 07. 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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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SK텔레콤은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이 중간배당에서 분기배당으로 배당정책을 변경한 뒤 배당 지급을 결정한 것은 처음이다.

시가배당률은 0.77%이고 배당금 총액은 1779억160만7500원이다. 현금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SK텔레콤은 매년 6월 말에 중간배당을 지급해왔지만 올해 2분기부터는 매년 3월, 6월, 9월 말일을 기준일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현금배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이 배당정책을 변경한 것은 17년만으로, 지난 3월 3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중간배당 조항을 삭제하고 분기배당을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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