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시원한 차렵이불 1000개 전달

기사승인 2021. 07. 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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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르신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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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웅 한빛원전 대외협력처장(맨 왼쪽)이 21일 주민들에게 여름용 시원한 차렵이불 1000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한빛원전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최근 지역 어른신들께 여름용 시원한 차렵이불 1000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3일 한빛본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한빛원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러브펀드’로 차렵이불 1000개(3500만원)를 구매했다.

홍농읍의 한 어르신은 “한빛원전이 항상 세심하게 보살펴주고 해년마다 생필품·쌀 등을 지원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사랑을 만드는 것이 나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많은 사랑을 전하는 한빛원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빛원전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안전을 넘어 주변지역과 상생하는 복지실현과 온정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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