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햇사레 임실 충주 하늘작 복숭아’와 ‘자두’ 같은 과일을 비롯해 ‘넘버나인 한우 등심’ ‘타즈매니아 척아이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실제로 평일이었던 19~21일 롯데마트의 ‘홈캉스’ 관련 먹거리 매출을 살펴보면 지난 주 동요일 대비 한우, 호주산 소고기 매출이 각각 62.0%, 153.5% 신장했으며, 손쉽게 조리 가능한 상온간편식(70.2%), 냉장간편식(37.5%) 등의 매출도 늘어 집밥 수요가 지난 주보다 더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주말 나들이나 바캉스 대신 홈캉스(집+바캉스)를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친숙한 집밥을 대체할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으니 고객들이 집에 있는 무료함을 조금이나마 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