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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세븐모바일,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알뜰폰 부문 1위

SK 세븐모바일,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알뜰폰 부문 1위

기사승인 2021. 07. 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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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 본부장(왼쪽)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제공=SK텔링크
SK텔링크는 자사의 알뜰폰 브랜드 ‘SK 세븐모바일’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알뜰폰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조사에서 SK 세븐모바일은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포함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알뜰폰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모델로 △브랜드 사회적 책임 △브랜드 인지 △브랜드 편익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등 총 6개 항목에 걸쳐 약 10만여명의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의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한다.

불필요한 마케팅비와 유통마진을 줄여 고객 혜택으로 전환하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요금제 출시와 O2O 채널 확대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현재 SK 세븐모바일은 소비자의 사용 패턴에 맞춰 데이터 중심 요금제, 통화 중심 요금제, 데이터&통화 무제한 요금제, 초저가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네이버 포인트,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광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SK 세븐모바일의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알뜰폰 부문 1위 선정은 기업이 사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익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기업의 성과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믿고 가입할 수 있는 알뜰폰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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