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밀양시지부, 중복 날 고령농업인 100명에게 삼계탕 전달

기사승인 2021. 07.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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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밀양시연합회와 함께 삼복더위 극복 지원
농협밀양시지부 농가주부모임 삼계탕 나눔행사
21일 손영희 농협밀양시지부장(왼쪽 네번째)과 농가주부모임 관계자 등이 21일 중복날 농촌 어른신들에게 전달할 삼계탕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농협밀양시지부
농협밀양시지부와 농가주부모임밀양시연합회가 21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농촌 어르신들에게 삼계탕(100인분)을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 읍·면회장은 이들이 준비한 삼계탕을 지역별 농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손영희 지부장은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이 함께 준비한 삼계탕으로 체력을 회복해서 삼복더위도 날리고 코로나19도 잘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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