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모델들이 ‘콜롬비아산 아보카도’를 소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정식 수입이 허용된 ‘콜롬비아산 아보카도’를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콜롬비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보카도 생산 및 수출국으로 올해 처음 국내 정식 수입이 허용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으며, 과육이 풍부하고 향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현재 멕시코산·미국산·페루산 아보카도를 산지의 출하 시기에 맞춰 연중 판매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새로운 산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일 예정이다./제공 = 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