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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 223명…누적 확진자 4만명 돌파

서울 신규 확진 223명…누적 확진자 4만명 돌파

기사승인 2021. 05. 1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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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검사소는 오늘도 분주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3명 많은 4만118명을 나타냈다. /연합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00명대로 늘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23명 많은 4만118명을 나타냈다.

확진자 수는 검사 검수가 적은 주말 영향으로 화요일까지 100명대를 나타냈으나 수요일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4일 3만명을 넘어선지 약 두 달만에 4만명을 돌파했다.

주요 집단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PC방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강남구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도 4명 늘었다. 이외에도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었고, 강남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2명 추가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의 사망자는 2명이 추가돼 총 46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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