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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측 “박보영·서인국, 첫방부터 완벽 케미”

‘멸망’ 측 “박보영·서인국, 첫방부터 완벽 케미”

기사승인 2021. 05. 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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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이 박보영 집에 입성한 스틸이 공개됐다./제공=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서인국이 박보영 집에 입성한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박보영은 극중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인간 탁동경 역을, 서인국은 지독한 운명에 끼어든 뜻밖의 삶에 자신의 연민과 사랑을 바치게 된 특별한 존재 멸망 역을 맡아 초월적인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 가운데 ‘멸망’ 측이 동경과 멸망이 다정하게 한집에 있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멸망은 미소 띤 모습으로 동경의 집 현관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멸망의 표정에 드리운 장난기가 그의 의중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윽고 멸망은 동경의 집 깊숙이 들어와 소파에 안착한 모습. 마치 제집인 양 편안하고 여유로워 보이는 그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박보영과 서인국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운명적인 첫 만남을 시작으로 서로에게 스며들고 변화해가는 동경과 멸망의 존재를 초월한 로맨스가 시청자분들께 치명적인 설렘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멸망’은 오는 10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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