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붙임)후원금 전달식 사진 | 0 | 조경수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본부장(오른쪽)과 배현섭 슈어소프트테크 대표가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지원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교통안전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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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슈어소프트테크는 7일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의 사회진출과 정착에 필요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슈어소프트테크는 매년 영업이익 중 1000만원을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자산형성’ 기금으로 기부한다.
또한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키로 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유자녀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간과 공공이 후원하는 지속가능한 지원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한편,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