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 | 0 |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5월 중 비공개로 귀국한다./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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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5월 중 비공개로 귀국한다.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여정은 이달 중 비공개로 입국할 계획이다. 당초 오는 8일 입국 예정이었으나 아카데미 시상식 이후 미국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구체적인 날짜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입국 후에도 기자회견이나 개별 인터뷰 등 일정에 대해서도 정해진 것이 없다.
윤여정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윤여정은 5월 중 귀국 후 2주간 자가격리를 하며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