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소식] 투바투, 데뷔 후 첫 日 돔투어 시작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한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첫 일본 돔 투어 개최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가 오는 7월부터 도쿄돔을 시작으로 데뷔 후 첫 일본 돔투어를 시작한다.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투바투의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프로미스(ACT : PROMISE)' 인 재팬은 7월 10~11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27~28일 교세라 돔 오사카, 8월 4~5일 반테린 돔 나고야, 9월 14~15일 후..

  • [인터뷰] "교통사고 이겨낸 정신력으로 우승까지 왔죠"
    "취미로 운동을 해왔어요. 수많은 프로 선수와 국가대표들과는 다르게 엘리트 코스를 밟은 건 아니었죠. 그럼에도 대단한 분들과 한 공간에서 몸을 섞을 수 있는 게 영광이었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전 크로스핏 선수이자 유튜버인 아모띠(본명 김재홍)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 100 시즌2')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가장 완벽한 '몸'을 찾겠다는 포부로..

  • 아이유 소속사 "콘서트 티켓 소명 절차 개편할 것"
    가수 아이유가 최근 논란이 된 콘서트 티켓 소명 절차 등에 대해 사과하며 이에 대한 개편안을 공개했다.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9일 "최근 아이유의 2024 월드투어 서울 단독 콘서트(이하 서울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관련해 당사의 과도한 소명 절차로 인하여 피해 받으신 당사자 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이번 일로 당사에게 실망하고 마음 아팠을 아이유에게도 사과를 전한다"며 △부정 티켓 거래 관련 방침(암행어사 제..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9일
    36년 묵은 문서 덕분에 자금이 마련된다.48년 얻는 것이 많아진다.60년 실천력이 약해진다.72년 직장 운이 좋아지니 운수대통한다.37년 기쁨이 가득하니 마음 또한 즐겁다. 49년 자금을 마련하게 된다. 61년 결심한 바를 그대로 밀고 나간다. 73년 마음속에 근심이 생긴다. 38년 건강을 챙겨야 마음이 편해진다. 50년 동북 방향에서 문서 운이 찾아온다. 62년 선물을 받으니..

  • [★신곡소식] 온앤오프, 변신 담은 신보 '뷰티풀 섀도' 발표
    온앤오프가 미니 8집으로 변신에 나선다. ◆온앤오프, 미니 8집으로 변신 예고그룹 온앤오프는 8일 오후 6시 미니 8집 '뷰티풀 섀도(BEAUTIFUL SHADOW)'를 발매하며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뷰티풀 섀도'는 빛과 그림자를 통해 보여지는 사랑의 이중성과 그 안에 담긴 순수한 사랑'을 온앤오프 특유의 서정성으로 표현했다.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춘 황현 프로듀서가 참여했다.타이틀곡 '바이 마이 몬스터(Bye My Monster)'는..

  •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김현수 장로 총관리역원 선임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지난 6일 열린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 교회(몰몬교) 제194차 연차대회(총회)에서 지역 칠십인으로 봉사해 온 김현수(59) 장로가 교회의 100여 명 총관리역원의 일원인 칠십인정원회로 선출됐다.8일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에 따르면 김현수 장로는 1965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그는 서울에 거주하며 아내와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미국의 브리검 영 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한 뒤, 다국적 기..

  • 유인촌 장관, 이야기할머니 활동 참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야기할머니' 활동을 참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8일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이날 서울 강동구 구립다온어린이집을 방문해 이야기할머니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할머니가 들려주는 옛이야기를 체험했다.이어 최길환, 허현숙, 장정혜 이야기할머니와 김원정 구립다온어린이집 원장,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 김송주 이야기할머니사업본부장과 이야기 할머니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유 장관은 "15년 전 시..

  • '지배종' 주지훈·한효주X이수연 작가 세계관 통할까
    주지훈과 한효주가 디즈니+ '지배종'으로 이수연 작가의 새로운 세계관에 합류한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

  • 마동석♥예정화, 미루던 결혼식 5월에 올린다
    배우 마동석과 예정화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마동석과 예정화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마동석과 예정화가 오는 5월 중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며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인으로 지내오다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한 뒤 치를 예정임을 밝힌 바 있다.마동석은 오는..

  • BTS 제이홉, 두 작품 연속 美 '빌보드 200' 톱10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썼다.빌보드가 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제이홉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1'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4월 13일 자)에 5위로 진입했다. 이는 제이홉이 발표한 솔로 앨범의 '빌보드 200'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다. 이 앨범은 음반 판매량 4만 4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

  • 수사반장·대장금·M...추억의 드라마 리메이크로 만난다
    '그때 그 인기작'들이 대거 리메이크 된다. 배우 최불암 주연의 '수사반장'을 리메이크한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이는 1989년에 막내린 인기작 '수사반장'의 프리퀄 버전이다. 최불암이 연기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이 배경이다. 이제훈이 '국민 배우' 박영한 반장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최고 시청률 57%를 넘겼던 전설의 드라마 '대장금' 종영 20주년을 맞아 '의녀 대장금'(가제..

  • [의료대란] 조계종 진우스님, 의협 회장 당선인에게 "입장 차 좁히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8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의 예방을 받고 의료대란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이날 진행된 예방에서 진우스님은 임 당선인에게 전공의들이 파업에 나선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한다며 정부와 의료계의 입장 차를 서서히 좁혀나갈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진우스님을 찾은 임 당선인은 이날 의사들이 직면한..

  • 안식년 마친 이문세, '2024 씨어터 이문세' 서울 공연 성료
    안식년을 마친 가수 이문세가 '씨어터 이문세' 서울 공연을 성료했다.이문세는 지난 3일과 5일, 6일 총 3일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4 씨어터 이문세' 서울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9000석(3일 통합)이 모두 매진되며 이문세의 인기를 입증했다. '씨어터 이문세'는 2년에 한 번씩 콘셉트를 바꾸어 진행하는 이문세의 시즌제 브랜드 공연이다. 새로운 버전의 시즌4는 국내 최고의 공연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지난 시즌에..

  • 임영웅, 상암 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객석 없앤다
    가수 임영웅이 오는 5월에 공연을 펼치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 객석을 없앤다. 잔디 훼손을 우려하는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 것이다.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8일 공개한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좌석 배치도에 따르면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내에는 객석이 없고 기존 스탠드석만 관객석으로 안내됐다.소속사 측은 "그라운드 잔디 위에 의자를 설치해 객석을 만드는 보통의 공연과 달리, 임영웅의 콘서..

  • [문화人] "삼일로창고극장, 모노드라마로 정통 이을 것"
    "삼일로창고극장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모노드라마 페스티벌을 엽니다."1970년대 한국 소극장 운동을 이끌던 삼일로창고극장의 위탁 운영을 맡은 한국연극협회의 손정우 이사장은 5일 서울 중구 삼일로창고극장에서 열린 '제1회 서울 모노드라마 페스티벌'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삼일로창고극장은 한국 소극장 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유서 깊은 곳이다. 1975년 '에저또 소극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폐관과 재개관을 반복했다.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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