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대통령 "국민 불편 해소 못해 송구"…의료개혁 대국민 담화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정부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해 "국민들의 불편을 조속히 해소해드리지 못해 대통령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 형태의 대국민 담화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계속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얼마나 불편하고 불안하시냐"며 "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편을 감수하며 정부의 의료 개..

  • [속보] 尹 "의료계 2000명 줄이려면 집단행동 대신 '통일안' 제안해야"
    [속보] 尹 "의료계 2000명 줄이려면 집단행동 대신 '통일안' 제안해야"

  • [속보] 尹 "대통령인 제게 가장 소중한 절대적 가치는 바로 국민의 생명"
    [속보] 尹 "대통령인 제게 가장 소중한 절대적 가치는 바로 국민의 생명"

  • [속보] 尹 "전공의는 중요 미래 자산…의료현장으로 조속히 복귀해 달라"
    [속보] 尹 "전공의는 중요 미래 자산…의료현장으로 조속히 복귀해 달라"

  • [속보] 尹 "27년간 의사증원 어떤 정권도 못해…실패 반복 여유 없어"
    [속보] 尹 "27년간 의사증원·의료개혁 어떤 정권도 못해…실패 반복할 수 없어"

  • [속보] 尹 "의료계, 증원 줄여야 한다 으름장…합리적 방안 얼마든 논의"
    [속보] 尹 "의료계, 증원 줄여야 한다 으름장…합리적 방안 얼마든 논의"

  • [속보] 尹 "논의 부족했다는 일부 의료계 주장 사실 왜곡…37차례 협의"
    [속보] 尹 "논의 부족했다는 일부 의료계 주장 사실 왜곡…37차례 협의"

  • [속보] 尹 "2035년 최소 1만 명 이상 의사가 부족하다는 결론은 동일"
    [속보] 尹 "2035년 최소 1만 명 이상 의사가 부족하다는 결론은 동일"

  • [속보] 尹 "2000명, 정부가 꼼꼼히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 증원 규모"
    [속보] 尹 "2000명, 정부가 꼼꼼히 계산해 산출한 최소한 증원 규모"

  • 尹, 내일 대국민 담화…"의사 증원 추진 경과 직접 소상히 설명"
    윤석열 대통령이 1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과대학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직접 설명한다.대통령실은 31일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 대통령이 내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 대국민 담화', 지난해 11월 '부산 엑스포..

  • [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 내일 의사 증원 추진 경과 소상히 설명"
    [속보] 대통령실 "윤 대통령, 내일 의사 증원 추진 경과 소상히 설명"

  • 尹,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더 낮은 자세로 국민 작은 목소리 귀 기울일 것"
    윤석열 대통령은 부활절인 31일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이분들께 힘을 드리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의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은 이번이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 2022년 4월..

  • [속보] 尹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
    [속보] 尹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것"

  • 대통령실 "2천명 숫자 흥정할 일 아냐…지금 이 상태 10년 못 버텨"
    "사람 늘리고 줄이고 하는 게 그렇게 흥정하듯이 할 일이냐."대통령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2000명에 대한 원칙론을 강조하며 여권 일각에서 요구하는 정원 조정에 선을 긋는 모습이다.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정권 심판론이 더욱 힘을 받는 양상으로 여당의 위기감은 커질 대로 커졌다. 진료 공백·정부와 의료계의 갈등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피로감이 누적돼 현 상황에 대한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여당 내에서 높아지고..

  • 尹 "예수님 사랑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 되길"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부활절을 맞아 페이스북에 "예수님의 인류에 대한 사랑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고 남겼다.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부활절이었던 지난해 4월 9일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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