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산 자석 때문에 미 국방부, 스텔스 F-35 인수 중단
    미국 국방부가 미승인 중국산 재료 사용을 이유로 스텔스 전투기 F-35의 인수를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는 미국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미국 국방부가 F-35 제트기 엔진에 사용된 자석이 중국으로부터의 미승인 재료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발견한다며 이같이 전하고, 8월 중순 본격화된 조사에서 엔진 윤활유 펌프의 합금이 미인정 중국산 내용물을 금지하는 미국 조달법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F-35로 제조..

  • 한미, 미국의 한국산 전기차 세제 혜택 제외 논의 협의체 구성 합의
    한국과 미국은 7일(현지시간) 미국의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한국산 전기차가 세제 혜택(tax credit) 대상에서 제외된 문제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캐서린 타이 대표와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고, USTR도 이를 확인했다.안 본부장은 타이 대표와 회담 후 특파원들과 만나 "USTR과 양자 간 협의 채널을 개..

  • 40도 이상 폭염에…美 캘리포니아 전력난·산불 피해 '이중고'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40도가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난이 가중되고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6일(현지시간) 미국 국립기상청은 이날 캘리포니아주의 주도인 새크라멘토의 공항 기온이 섭씨 46.1도를 기록하는 등 이번 폭염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했다. 전력수급 관리 기관인 캘리포니아 독립시스템운영국(CAISO)도 이날 캘리포니아주 전력 사용량이 오후 5시30분을 전후로 5만1000GW를 넘으며, 2006년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울..

  • 美, 중·인도에 '러 원유 가격상한제' 이용 제안하기로
    미국이 대러시아 경제제재에 참여하지 않고 있는 중국과 인도를 끌어들이기 위한 당근책 마련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월리 아데예모 미국 재무부 부장관이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한 금융콘퍼런스에 참석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가격상한제를 위한 단순한 강제이행 체계를 만들고 대러시아 제재에 불참하는 중국과 인도에는 자국 이익을 위한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아데예모 부장관은 "가격상한제가 효과를 내도록 하기..

  • 美 백악관, 러 테러지원국 지정 않기로 '최종결정'…이유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백악관도 반대 이유를 설명하며 지정하지 않겠다고 재확인했다.6일(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면 우크라이나와 세계에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한 것이 최종적인 것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그는 "전문가와..

  •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한국산 전기차, 세제 혜택 제외 해결 의지"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브라이언 디스 위원장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한국산 전기차가 세제 혜택(tax credit) 대상에서 제외된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인근 음식점에서 한 특파원 간담회에서 백악관에서 만난 디스 위원장이 "한·미 간에 이런 IRA 문제를 포함해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통상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문..

  • 바이든 "G20 정상회의에 시진핑 참석하면 만날 것 확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면 시 주석과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백악관에서 열리는 각료회의 시작 전 G20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과 만날 의향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먄악 시 주석이 참석한다면 그를 만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은 지난 7월 28일 전화통화에서..

  • 국제원자력기구, 자포리자 원전 시설 손상, 즉시 보호구역 설정 촉구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 내 핵연료 저장 건물 등 복수의 시설에서 대규모 손상을 확인했다며 원전 주변을 즉시 보호구역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IAEA은 이날 전문가 사찰단이 자포리자 원전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를 담은 보고서는 "원전과 관련 시설에 대한 추가 손상 방지, 운영 직원의 안전,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물리적 온전함 유지를 위해 현장 및 인근 지역에 대한 포격을..

  • 미 국방부 "러, 북한산 로켓·포탄 구매 중...우크라전, 잘 진행 안돼"
    미국 국방부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수백만 발의 로켓과 포탄을 구매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가 북한에 포탄 등을 사들이고 있다는 보도가 사실이냐'는 질문에 "맞다"며 "우리는 러시아가 특별히 북한에 탄약을 요청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앞서 미국 정보 당국은 최근 해제된 비밀 정보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에 쓰려고 북한에서 포탄과 로켓 수백만..

  • '29명 사상' 캐나다 흉기 난동 사건 용의자 1명 숨진 채 발견
    캐나다 남서부에서 흉기를 휘둘러 29명의 사상자를 내고 도주 중이던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남서부 서스캐처원주의 원주민 거주지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두 명의 용의자 중 한명인 데이미언 샌더슨(31)의 시신이 인근 주택가 풀숲에서 발견됐다.경찰은 용의자가 상처를 입은 상태였으며, 이는 스스로 낸 상처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또 다른 용의자 마일스 샌더슨(30)은 여전히..

  • 40대 여성 트러스 영국 총리의 산적한 국내외 과제...대처냐 단명 총리냐
    40대 여성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 내정자(47)가 6일(현지시간) 취임했다.트러스 내정자는 이날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한 뒤 총리로 임명받고 정식 취임한다. 트러스 내정자는 마거릿 대처·테리사 메이 전 총리에 이어 3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트러스 내정자는 전날 발표된 보수당 대표 선거에서 8만1326표(57.4%)를 얻어 6만399표(42.6%)에 머문 리시 수낵 전 재무부 장관(42)에 승리했다. 이는 30%..

  • 한국산 전기차, 미 보조금 제외, 조기 법개정 난망...행정부 보완조치 기대
    정부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서 한국산 전기차가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과의 협의체 조기 가동해 미국 행정부 차원의 보완 조치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정부는 비슷한 처지의 유럽연합(EU)·일본 등과 공조를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이 11월 8일(현지시간)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도체·과학법'과 함께 이 법을 최대 입법 성과로 내세우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법 개정이..

  • 러 보고서, 2030년까지 지난해 대비 마이너스 성장 지속 비관적 전망
    러시아 정부와 전문가들이 자국 경제가 미국과 유럽의 경제 제재의 영향으로 장기적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러시아 정부 고위 관리들의 비공개 회의용으로 작성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시나리오 3개 중 2개는 경기 침체가 내년부터 가속화해 경제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은 일러도 2020년대 말이나 그 이후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

  • 극단적 '미국 우선주의' 전도사 바이든 "한국 기업, 미국에 몰려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노동절인 5일(현지시간)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우수한 노동력 때문에 미국에 몰려오고 있다고 주장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가진 11·8 중간선거 유세에서 "한국·일본·전 세계의 제조업체들이 미국으로 몰려오고 있다"며 "한국 기업 대표가 나에게 그들이 미국에 오려는 이유를 설명했는지 무엇이라고 설명했는지 아느냐"고 반문한 뒤 "우리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환경과 가장 우수한..

  • 올 상반기 가뭄 피해 18조...유럽 500년만 최악 가뭄...홍수 피해도 급증
    전 세계의 가뭄 피해액이 올해 상반기에만 132억달러(18조원)에 달한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닛케이는 이상 기온 현상이 전 세계의 경제를 흔들고 있다며 세계적인 보험중개업체이자 리스크관리 전문회사인 에이온(Aon)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이는 2019~2021년 상반기 평균 피해액의 4.7배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올해 상반기 피해액이 큰 자연재해 랭킹 상위 8건 가운데 3건이 구미 등에서의 가뭄이 차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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