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대출금리 급등…2주만에 0.3%포인트 안팎 '껑충'
    국내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0.3%포인트나 오르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가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등 지표금리보다도 금리 상승 폭이 크다. 은행권이 가계대출 총량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가산금리를 높이고, 우대금리를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만기 연장시 적용하는 우대금리도 낮추고 있어, 소비자가 체감하는 금리 상승세는 더욱 가파른 상황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7..
  • 수출입은행, 이집트 철도현대화 사업에 3억1천만달러 규모 복합금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함께 이집트 남부 룩소르~하이댐 구간(224km) 철도 현대화사업에 약 3억1225만달러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이집트 철도현대화사업에 대한 이번 지원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은자금(EDPF)이 함께 제공되는 최초의 복합금융 사례다. EDPF(Economic Development Promotion Facility)는 개발도상국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양국 경제교류 증진을 촉진하는 사업을..

  • 금감원, 산업은행에 기관주의·과태료 9500만원 부과
    한국산업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감독당국 보고 의무 위반 등을 지적받아 기관주의 징계와 과태료 9480만원을 부과받았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9일 산업은행이 감독당국에 보고해야할 사항을 누락해 은행법 및 한국산업은행법을 위반한 것에 대해 기관 및 관련 임직원에 제재를 내렸다. 금감원의 제재내용 공개안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분 20%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에 대해 담보대출을 할 때는 보고를 해야했지만, 이를 보고하지 않았다..
  • 5대 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 다다라…금융당국, 추가 대출 규제 임박
    연말까지 아직 1개 분기(10~12월)가 더 남았지만, 이미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은 금융당국이 제시한 관리 목표 5~6%에 바짝 다다랐다.금융당국이 은행권에 강력한 가계대출 죄기를 요구하면서 은행들도 대출 한도를 줄이거나 금리를 높이면서 대응하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대출 총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추석 연휴 이후 나올 가계부채 추가 대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번 추가 대책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

  • 우리銀, 기업승계 세금컨설팅 실시…"매각·청산 시에도 활용"
    우리은행은 증가하는 기업승계 수요를 반영해 각 분야 전문가를 한 팀으로 구성해 ‘기업승계 텍스(TAX)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우리은행 ‘TAX컨설팅센터’는 기업승계를 위해 필수적인 세금 업무를 기본으로 회계와 재무 분야까지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승계 외에 매각 및 청산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에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업승계 TAX컨설팅은 대면 상담뿐 아니라 화상 상담시스템을 이용해 기업이 원하는 공간에서 비대..
  • 은행 신용대출 금리 1년새 0.7%포인트↑…"주담대는 0.2%포인트 늘어"
    금융당국이 연일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를 내놓는 가운데, 은행권 대출금리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신용대출의 증가폭은 1년 사이 0.7%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에서 지난 7월 취급된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3.03~4.01%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1~2등급 신용등급 차주에게 제공된 금리는 2.74~2.98%였다.이들 은행이 지난해 7월 취급한 신용대출..
  • 인터넷은행 수신금리 경쟁 심화되나…토스뱅크 "無조건 연2% 금리"
    다음 달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의 수신금리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2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1.5%에 달했다. 지난 9일부터 예·적금 기본금리를 0.3~0.4%포인트 올리면서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른 것이다.케이뱅크는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연 1.4%로 카카오뱅크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 오후 6시까지 437명…전날보다 52명 ↓
    서울시는 2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7명으로 중간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같은 시간대 신규확진자 489명과 지난 13일 458명보다는 각각 52명, 21명 적다.20일 서울 신규확진자 중간집계치가 전날이나 1주 전보다 줄어든 것은 추석 연휴로 검사 인원이 평상시 대비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휴 둘째 날이었던 19일의 검사 인원은 3만5423명으로,..
  • 제주도, 23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최대 8명 모임 가능
    오는 23일 자정부터 10월3일까지 제주도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하향 조정된다.제주도는 20일 오후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영방안을 논의해 현행 4단계를 오는 23일부터 3단계로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사적 모임은 4명까지 허용되며,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되는 경우 최대 8명까지다. 예방접종 완료자 인센티브는 식당·카페·가정은 물론 마트·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에도 적용된다.상견례는 4명에..

  • 전남 목포 찾은 이낙연 "마지막 기회 달라"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20일 전남 목포를 찾아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이 전 대표는 이날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했다. 추석(21일)을 하루 앞두고 목포의 전통시장을 찾은 이 전 대표는 과일·채소·고기·떡 등을 사며 시장 상인을 격려했다.그는 “호남을 위해 뭔가 더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정치를 떠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호남에서 나서 호남에서 자랐고 호남에 제 뼈를 묻겠다”고 다짐했다.이 전 대표는 “호남이 해야..
  • 20대 코로나 확진자 1명 사망…기저질환 입원 중 감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확진자 중 20대 사망자가 추가 발생했다.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이 가운데 80세 이상이 2명, 70대와 50대가 각각 1명씩이다. 나머지 1명은 20대로, 기저질환이 있어 의료기관에 입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누적 사망자 2409명 가운데 20대 사망자는 현재까지 9명이다...
  • 7월 무점포소매 판매액 전년比 18.2% ↑…슈퍼마켓·잡화점 상승 반전
    올해 7월 인터넷쇼핑·홈쇼핑·배달 등 무점포소매의 판매액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슈퍼마켓과 잡화점 판매액은 5개월 만에 상승 반전했지만,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보다는 증가 폭이 작았다.2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소매판매액은 43조3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1.6% 늘었다. 올해 1월부터 7개월 연속 증가세다.이 중 슈퍼마켓 및 잡화점의 7월 판매액은 3조9000억원으로 4.0%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작았다. 슈퍼마켓 및..

  • 금융노조, 다음달 15일 총파업 결의 "협상 타결 불가능 공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다음달 15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금융 노사의 임금·단체 협약(임단협) 협상이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보고, 점심시간 태업 및 총파업을 계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노조는 지난 16일 지부대표자 회의를 열고, 교섭 타결이 불가능하다는데 공감해 총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금융노조는 정규직 임금 인상률을 4.3%로, 사용자협의회 측은 1.2%로 제시하면서 큰 입장차를 보..

  • 추석 연휴에도 앱은 연중무휴…하나은행, 추석맞이 재테크 이벤트 진행
    하나은행이 추석 연휴 기간동안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하나원큐’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기회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제공, 경품 지급 등의 비대면 이벤트로 소비자들은 재미와 재테크 기회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18일부터 ‘하나원큐 힐링 재테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재미와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대표 브랜드인 하나원큐 앱에서 오는 22..
  • 19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 1335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석 연휴 둘째날인 19일에도 네자릿 수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33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70명보다 235명 적다. 추석 연휴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확진자 발생도 다소 주춤해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1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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