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우리동네 골목대장' 박경귀 아산시장의 첫 소통은 온양구도심

    박경귀 아산시장이 온양 구도심 골목 구석구석 발품을 팔아가며 시민들과 밀착 교감에 나섰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신규 시책 '우리동네 골목대장'을 통해 시민과 현장 소통 채널 다양화를 통해 공감·소통의 시정 실현을 도모하고 있다. 시장의 우리동네 골목대장 첫 현장은 16일 온천동 장수경로당을 시작으로 온천초등학교 야구부 연습 현장, 온양여자중학교 등을 찾아 현장의 시민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수경로당에서 만난 지역 어르신들은 협소..

  • 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충남1호 최종 선정에 박차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16일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평가' 결과 충남권에서 순천향대학교와 건양대학교가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순천향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본지정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신터라서, 올해 충남 1호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글로컬대학30사업은 지역·산업계 등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비수도권 대학 30개교를 선정해 5년..

  • 아산 이순신축제 '여해서포터즈'가 발로 뛴다

    오는 24일부터 충남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 활력을 불어 넣으며 진행을 도울 2기 여해서포터즈가 결성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의 자(字)인 '여해'를 따서 명명된 '여해서포터즈'는 16일 시청 시민홀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기 자원봉사단원들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허춘옥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아산봉사관과 김영현(유원대학교AI소프트웨어학과)씨가 2기 대표로 나서 자원봉사자들과..

  • 정신건강 위기 학생은 어떤 신호를 보낼까

    충남도내 중고교 교장선생님들이 모여 정신건강 위기에 빠진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남교육청이 마련한 생명존중 및 생명지킴이 교육에는 중고교 교장 110여명 참가헸다. 극단적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이 보내는 언어적·신체적·상황적 신호를 알아차리고 위험성을 파악해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양성 과정을 진행된다. 다. 16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위기대응 전략 교육은 단국대학교병..

  • 최재구 예산군수 "가축전자경매시장 지속 지원, 한우 경쟁력 강화"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근 문을 연 예산축협 가축전자경매시장을 16일 방문해 송아지 경매 진행상황 및 축산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군수는 이 자리에서 "가축경매시장 거래건수 증가로 사료가격 상승, 한우가격 하락 등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있는 축산농가에게 소득보전을 기대하고 있다"며 "예산한우 생산성 향상지원, 사료배합기 지원 등 한우 명품화 및 한우산업 경쟁력강화에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최 군수는 축산의 어려운 여건 속에..

  • '부남호 역간척' 담수호 생태복원, 정부가 추진한다

    서산·태안 일원의 부남호 역간척 사업이 드디어 정부 차원에서 추진된다. 이 사업은 부남호 담수호 생태 복원으로 개발로 막히 물길과 뱃길을 다시 연결해 수질과 갯벌을 되살리는게 핵심으로 충남도는 그동안 정부에 국가사업으로 추진해달라고 강력하게 요청해왔었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부남호 사업의 국가 사업화를 수용하며 연내 타당성 조사와 함께 우선 추진 사업 대상 선정에 나선다. 부남호는 그동안 △수질 악화 및 악취 발생 △우기 시 담..

  • 충남도의원들 "전동킥보드 더 이상 방치하면 큰 일"

    개인형 이동장치 이른바 전동킥보드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자 충남도의원들이 힘을 모아 정부와 국회에 관련 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충남도의원들은 지난 15일 열린 제351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 의원은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근거리 이동에 편리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

  •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첫 발…최적 부지는

    세종시에 운전면허 시험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험장이 들어서면 부지가 어디인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든 업무는 세종시도시공사가 맡아서 하게 된다. 세종시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운전면허시험장이 없어 시민 불편이 증폭되고 있었다. 세종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접견실에서 도로교통공단,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조성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 '근로취약계층 자활 지원' 천안시, 푸른약속 사업단 운영

    충남 천안시가 근로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시는 다음 달부터 근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판, 컵 등 다회용기를 세척해 공급하는 친환경·자원순환 신산업 일자리 '푸른약속 자활사업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000만원 등 총 1억 3000만원을 들여 자활사업단 운영을 위한 다회용기 식기 세척·건조·살균장비를 구축했다. 전문세척 장비를 통한 세척 기술습득 후 식판, 유아식..

  • 강승규 당선인 "예산군 중점사업 국비확보에 총력"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예산군의 정책 및 국비 확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 및 제안이 정부 부처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군에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 강승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지난 15일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의원 당선인 및 도·군의원 초청 내년 정부예산 확보방안 및 현안사업 간담회에서 지역구 의원으로서의 각오와 당부를 함께 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

  • 세계 67개국 한인 사업가에 충남관광 매력 알린다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한인 사업가들에게 충남 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6일 개막해 19일까지 나흘간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리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 행사에서 충남도는 충남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 주인공은 바로 워디와 가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대표 캐릭터이다. 세계 67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 800여명을 상대로 기업투자유치 설명..

  • 역사가 흐르는 홍성 결성읍성에 쉼터 문 열어

    충남 홍성군의 주요 읍성 유적 중 하나인 결성읍성에 쉼터가 문을 열었다. 16일 홍성군에 따르면 전날 결성면은 결성동헌 일원에 자리한 '읍성쉼터'를 공식 개소했다, 결성면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농촌재생 첫 사업인 읍성쉼터는 지역민들이 주체가 되어 설립한 결성사회적협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농촌 유휴시설을 마을카페로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주민들은 읍성쉼터에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통 먹거리도..

  • 청운대, 소상공인·예비창업자 온라인시장 진출 돕는다

    청운대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한 디지털특성화대학을 운영한다. 디지털특성화대학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청운대학교는 오는 26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2024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및 DX코칭 지원사업'에 대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디지털특성화대학 교육생 120명과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을 위한 코칭..

  • '청양의 함성 독립을 외치다' 정산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독립만세를 외치며 궐기한 청양의 대표적인 독립운동인 정산 3·1 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렸다. 정산면 3.1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 당시 백곡리에 거주하던 홍범섭 선생이 상경해 독립선언서를 입수하고 임의재·홍세표·박상종·윤석희 선생과 4월 5일 정산장날에 모인 7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한 독립운동이다. 정산3·1만세운동현창회가 주관으로 지난 15일 우천으로 인해 정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정산면 등 4개면 주민, 학생, 유족 등 600..

  • 아이들 신나게 뛰어 노는 아산시 '배방·탕정키즈앤맘센터' 개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도시를 지향하는 아산시가 첫번째 키즈앤맘센터로 ‘배방·탕정지구센터’를 개관했다. 키즈앤맘센터는 박경귀 아산시장의 민선 8기 100대 전략과제 중 하나로 4개 권역별(북부권, 서부권, 모종지구,배방·탕정지구)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15일 개관식을 가진 배방·탕정지구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을 아산시만의 생각을 담아 확장 리모델링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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