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아임 히어로', 스타디움 장악할 하늘빛 예고
    가수 임영웅이 '상암벌'(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한다.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 뮤직에 따르면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티켓이 오픈된다.앞서 2023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의 티켓 오픈 당시, 빠른 속도로 전 지역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에도 양보 없는 '피켓팅'을 예고했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의 퀄리티는 높이면서도 잔디 훼손을 최소화한 좌석배치..

  • [시네마산책] 돌아온 쿵푸팬더...푸바오 빈자리 채울까
    내면의 평화를 찾았다고 믿는 포는 평화의 계곡을 이끄는 영적 지도자로 활약하지만, 자신의 후계자를 찾기보다는 '용의 전사'로 계속 남길 희망하며 먹을 것만 보면 여전히 까무러칠 만큼 좋아한다. 이처럼 새로운 성장보다 지금 이대로가 좋은 포 앞에 타이렁 등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능력을 지닌 악당 카멜레온이 나타난다. 위험을 직감한 포는 속내를 알 수 없는 길거리 쿵푸의 고수 젠과 함께 카멜레온의 음모를 저지하려 하나, 언제나 그..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4월 10일
    36년 걱정하는 일이 오후쯤 해결된다.48년 받을 돈은 미리 받아 둬야 한다.60년 소송과 관련된 문제가 취하된다.72년 바라던 일 순조롭게 풀린다.37년 초목에 이슬이 적셔 주니 대길하다.49년 건강이 조금씩 좋아진다.61년 일이 내 뜻대로 성취되니 뿌듯하다. 73년 마음을 넓게 가져야 한다.38년 여행은 다시 생각해 본다.50년 건강 운이 약하니 신경 쓴다.62년 상대방이 약속을 안 지켜 짜증 난다.74년 소송문제가 원만히 해결된다.39년..
  • 황석영 '철도원 삼대', 부커상 최종후보 올라
    소설가 황석영(81)의 장편소설 '철도원 삼대'가 영국 최고 권위 문학상인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의 최종후보(숏리스트)에 올랐다.부커상 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철도원 삼대' 영문판인 '마터 2-10'(Mater 2-10)을 포함한 최종후보작 6편을 발표했다.황석영은 '철도원 삼대'를 영어로 옮긴 번역가 소라 김 러셀(김소라), 영재 조세핀 배(배영재)와 함께 부커상 인터내셔널부문의 최종후보가 됐다. 다른 최종후보작 5편은 셀바 알마다(아르..

  • 진화하는 롤러코스터
    테마파크의 상징인 롤러코스터가 진화하고 있다. 롯데월드는 최근 매직아일랜드에 실감형 어트랙션 '5G 아트란티스'를 오픈했다. 기존의 인기 어트랙션인 '아트란티스'를 평행 현실로 구현한 것. 직접 탑승하지 않고도 별도의 체험관에서 아트란티스의 짜릿함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는 얘기다. 탑승 난이도와 제한 사항이 완화되며 평소 스릴형 어트랙션 탑승에 자신이 없었던 사람들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종전의 비슷한 형태의 어트랙션이 인위적으로 제..

  • [여행] 물길따라 꽃길따라...'낭만의 봄'을 만나다
    물이 있는 풍경은 사람의 성질을 참 순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사위 한갓진 계절에 봐도 좋지만 짙은 꽃향기로 마음 달뜨기 쉬운 봄에도 필요하다. 꽃과 물이 어우러진 봄 여행지 몇곳 추렸다. 한국관광공사가 엄선했다. ◇ 강원 춘천 강촌레일파크낭만이 덜컹거리던 옛 경춘선 기찻길에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일부 구간에 두 개 노선 세 개(출발역 기준 김유정·가평·경강)의 레일바이크가 운영 중이다. 레일바이크에선 자동차를 타고 가며 보는 것과 완전 딴..

  • [여행 브리핑] 비발디파크 '2024 봄봄축제' 外
    ◇ 비발디파크 '2024 봄봄축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가 14일까지 야외주차장 벚꽃단지 일대에서 '2024 봄봄축제'를 진행한다. 마켓존, 푸드존, 체험존, 플레이존 등을 마련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행사 기간 비발디파크 이용객을 대상으로 직영 식음업장, 오션월드, K1 스피드 등 부대시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전통 활·석궁 체험, 슬라임 체험, 향초 만들기 클래스, 미니 양떼목장과 승마 체험이..

  • 경인아라뱃길·한국만화박물관 등..2024 강소혐 잠재관광지
    경인아라뱃길, 한국만화박물관, 영월관광센터 등이 2024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포함한 13곳을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지만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지자체와 공동으로 2019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곳은 경인아라뱃길(인천 계양권역)·한국만화박물관(부천)·영월관광센터(영월..

  • 아름다운 대한민국, 사진으로 알려요
    한국관광공사가 2기 한국관광 사진기자단 '프레임코리아'를 모입한다. 프레임코리아는 한국의 지역별 특색을 담은 다채로운 사진을 통해 대한민국을 홍보하는 기자단이다. 공사는 올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 된 기자단에게 관광 사진 촬영법과 현장 촬영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매월 촬영 미션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도 지급한다. 기자단은 5월 발대식 이후 오는 11월까지 권역별로 활동하게 된다. 사진으로 한국을 알리고 싶은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 테마파크로 떠나는 봄날의 문화 산책
    롯데월드는 어드벤처 4층에 '루프탑 갤러리'를 오픈하고 신진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예술 작품과 아트 굿즈를 전시한다. 첫번째로 '셔니 아일랜드' 전시를 선보인다. '셔니'는 동그랗고 포근한 모습으로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의 옆을 지켜주는 캐릭터로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모습의 셔니를 담은 작품과 포토존이 소개된다. 각자의 이름으로 캐리커처를 만드는 '포지' 작가의 전시 공간에서는 캐리커처 체험(유료)이 가능하다. 유명한 대중문화 이미지에 사랑의..

  • 샤이니 키·민호, SM과 재계약 체결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SM은 9일 "키와 민호는 오랜 시간 쌓아온 SM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SM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키와 민호는 "SM은 샤이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곳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다고 생각한다. SM과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 방탄소년단 '온'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 6억뷰 돌파
    그룹 방탄소년단의 '온(ON)'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이 6억 뷰를 돌파했다.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7'의 타이틀곡 '온' 매니페스토 필름 유튜브 조회 수가 9일 오전 6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통산 13번째 6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온'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은 방탄소년단이 30여 명의 댄서, 마칭 밴드와 함께 하는 대규모 퍼포먼스가 압권인 영상으로, 곡의 공식 퍼포..

  • 절에서 하는 소개팅 '나는 절로 전등사' 4커플 탄생
    미혼 남녀가 건전한 만남을 갖는 소개팅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올해는 강화도 전등사에서 지난 6일~7일 이틀간 진행됐다. 30대 남녀 2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4커플이 탄생했다.'나는 절로'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에서 이름을 따왔다. 청춘남녀의 만남을 주선해 저출산을 극복하겠다는 조계종의 시도다. 최근 종단은 불교가 오래되고 딱딱한 곳이 아닌 MZ세대들에게 문이 열린 종교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 문수사 대웅전·고운사 가운루 보물 된다
    고창 문수사 대웅전과 의성 고운사 가운루가 보물로 지정된다.문화재청은 문화·역사적 가치가 큰 사찰 건물인 고창 문수사 대웅전과 의성 고운사 가운루를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9일 밝혔다.전북 고창 문수사의 대웅전은 보물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을 봉안한 건물이다. 조선 전기부터 중기에 이르는 건축 양식과 전라도의 지역적 특색이 나타난다는 평가를 받는다.계곡 위를 가로지르는 누각(樓閣·다락처럼 높이 지은 건물)인 경북 의성 고운사의..

  • 올 3월 韓영화 매출액, '파묘' 힘입어 '역대 최고' 803억원
    지난달 한국영화 매출액이 '파묘'의 1000만 고지 등극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영화진흥위원회가 9일 발표한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올 3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803억원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고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4.1%(588억원) 증가했으며, 펜데믹 이전 평균 매출액(638억원)보다 159.0% 높은 수치다.3월 극장 매출액 역시 2023년 3월 대비 45.7%(366억원) 증가한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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