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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플라이, 경기도 분당으로 서비스 지역 확장

푸드플라이, 경기도 분당으로 서비스 지역 확장

기사승인 2018. 06. 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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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플라이, 서울 넘어 분당구 일부 지역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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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플라이 분당 서비스 이미지./제공=알지피코리아
맛집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를 이제 분당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플라이앤컴퍼니는 27일부터 경기도 분당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서울 강서구 진출에 이어 경기도까지 서비스 지역 범위를 빠르게 확장 중이다.

분당구에서 푸드플라이 주문이 가능한 곳은 삼평동·백현동·정자동이며, 야탑동·이매동·서현동·수내동은 일부 지역이 제외된다. 빠른 시일 내에 구미동·궁내동·판교동 등으로도 배달 범위를 추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GV 매점·봉추찜닭·아티제·도스타코스·불고기미식관·파티오42·스무디킹·실내포차 삼촌네 등 평소 배달이 어려웠던 동네 맛집부터 고급 레스토랑, 디저트까지 분당 맛집 라인업을 준비했다.

푸드플라이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CGV딜리버리 서비스도 있다.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간단한 야식이 필요할 때 팝콘· 핫도그·오징어 등 각종 콤보와 단품까지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CGV 스낵 메뉴를 푸드플라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다.

푸드플라이는 분당 지역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행사도 진행한다. 푸드플라이 앱에서 오픈일 알림을 신청하면 참가자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푸드플라이는 요기요·배달통을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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